Abracadabra 아브라카타브라

Posted 2009.08.16 06:11 by 이스루






요새 브라운아이즈걸스라는 그룹의 아브라카타브라가 꽤나 인기인 모양입니다.

나는 이런 그룹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그것도 우연히 youtube에서 놀다가 알게 되었지요.

새로 나온 그룹인지 예전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거 춤한번 선정적이고 좋군요.

음악중심이니 뭐 이런건.. 나 고등학교때도 별로 본적도 없는 프로라서 잘 모르겠으나..
꺅-꺅- 하는 방청객 소리를 들어보니 중고등학생이지..싶은데..
자기 동생 뻘 되는 애들 앞에서 무슨 춤을 이리도 뭣하게 춘답니까...

베베꼬고 쓰다듬고 난리도 아니군요.
가사 내용도 뭐.. 이런 놈의 노래가..

요새 애들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노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뭐.. 이 가수들 탓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도 못하겠군요.

참나... 요새 애들 노는거..기가 막혀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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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y-oasis.tistory.com BlogIcon 미슈루

    | 2009.08.18 20:1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흠.. 브라운 아이즈 노래조차 하나도 모르는 저로써는..
    누군지 알리가 없군요;; -덜덜..

    아주 가끔 노래를 들어도 클래식이나 재즈를 듣지 대중음악은..

    게다가 TV볼 시간 있으면 차라리 책 한권 더 읽자는 생각에,
    중학교 때부터 TV를 본적이 없으니 이런 대중문화의 새로운 물결에는 위화감이 앞서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차라리 -_- 성인비디오를 틀어라 라는 생각이 듬.
    어설프게 성상품화하는 요즘 연예계를 방관하는 정부도 참 생각 없습니다.

    어쩌면 일부러 그러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요즘 애들과는 엄청난 시대적 이질감을(세대적 차이) 느끼는데,
    이슬님도 그렇게 느끼나 보군요.

    휴가는 잘 보내세요? 한동안 블로그 뜸하길래 큰 프로젝트 마감이라도하나 생각했습니다.

    이번 여름도 책상이랑 찐득하게 들러붙어서 외국어로 사랑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돈도 조금 모였고,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부정적 오오라를 많이 걷어내고나니,
    역시 저는 입에 풀칠도 못해도 통/번역 하면서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보면 자기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도일해서 힘든 일에 매진하는 이슬님을 보면서
    몇년간 가슴속에 억제되어 있던 소망의 도화선에 불이 붙었었는지도 모르죠.


    매사를 계획적으로 짜서 살아오던 내게 이번 만큼은
    앞뒤 생각 않고 부닥쳐보려고요.
    (관세사시험 지금까지 공부한게 사실은 아깝지만
    그리고 그동안 외국어 공부를 소홀히 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남은 8월의 막바지,
    팥빙수에 얹힌 소프트크림처럼 시원하게 포근한 휴일이 되길.

  2. Favicon of https://isuru.tistory.com BlogIcon 이스루

    | 2009.08.19 02:24 신고 | PERMALINK | EDIT |

    한동안 블로그를 안했는데도 놀러오시다니 캄사..ㅠㅠ

    무슨 대단한 일이 있었던건 아니랍니다.
    일에 치여사는 불규칙한 외국인 근로자의 삶이라서;;

    통번역이라.. 좋지요.
    언어를 전공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탐나는 직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하는 일도 마음에 들고 계속하고 싶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저도 통번역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든답니다ㅠㅠ

    외국어 하니까.. 미슈루님 블로그에서 토익에 관한 글을 본게 생각나는군요.
    정말 필요한만큼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게 훨씬 국가에 이익라는걸 왜 윗사람들은 모르는걸까요.
    개나소나 영어 몇마디 나불거리면 국가경쟁력이 높아진다고 누가 정한건지;;;

    고등학교 3년, 대학 4년을 토익시험 한번 안치루고 살아온 나로써는 그게 그렇게 대단한가 싶기도 해요;
    아님 내가 바보인건지도 모르겠구요.

    어찌되었던 일본어 열심히 파서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는 내가 부끄럽진 않네요.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랄께요.
    고민 하는 시간에 일을 저질러버리는게 좋아요.ㅋ
    그럼 고민하는 시간에 일 저지르고..
    일 저지를까..? 하는시간에 수습하면 되니까요.ㅋㅋㅋ

    힘내서 잘 살아봅시다^^

  3. Favicon of https://my-oasis.tistory.com BlogIcon 미슈루

    | 2009.08.19 08:0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요즘 외국인노동자들이 농촌으로 일하러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농산물시장의 개방에 독과점된 유통구조, 환율상승에 따른 농업관련 제 비용 상승.

    FTA는 역재분배같은 보상도 없이 다 퍼다주고이런식으로 식량자급율을 하락시키니
    언제 또 다시 농산물파동이라도 일어나면 이젠 한국에도 굶어죽는 사람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신토불이 정신이 아직도 남아있는 한국에서 농업이 힘들다는 것은
    그만큼 정책적으로 숨통을 쥐어짜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외국인 근로자' 라는 재미있는 표현을 쓰셔서 그냥 그런 생각이 나는군요.

    대략 반달마다 정기순회하는 블로그 중에 이슬님 블로그가 꼭 껴있죠.

    일단 혈액형이 같고, 다소 생각하는 관점이 비슷하고,
    닉네임이 비슷하고, 일본에 대한 동경을 그저 일본으로 유학가거나
    그곳에서 취직한 사람들의 블로그글을 보는것으로 만족하고 억누르고 있다보니
    상당한 관심대상이라는.. 바쁘셔서 블로그가 뜸~ 하긴 하지만.

    몰랐는데, 언어전공자셨네요. 통역사는 많은 언어전공자들의 로망이죠.

    어제 올린 글중에 한곳에 통역사의 체득하고 있어야하는 본질적 소양이 무엇인지 적었었죠.

    *아래의 것들은 한외대 통번역대학원의 졸업 인증 수준에서 볼때
    한외대는 매년 2/3 가 졸업인증 못받고 수료만 한다더군요... -덜덜;;
    도대체 얼마나 어려우면 ㅠ_
    (졸업인증통과 못하면 외대통번역센터에서 일감도 못구합니다..)

    1] 제 2외국어의 모국어 수준 이상의 언어지식, 감각. (원어민과 같은 발음, 억양, 엑센트, 인토네이션은 물론이다)

    2] 1]에 비해 자국어는 최소한 2배이상 능통해야함 (언어의 마술사 수준)

    3] 메모리스팬의 확장 (단기기억력 - 일반인 : 5~9 단어 수준. 통역사 2~5분짜리 문장)

    4] 가청성이 높은 목소리 (대체적으로 넓게 울려퍼지며 높은 음역대의 목소리 : 통역사시장이 여성위주로 이루어진 하나의 큰 이유)

    5] 순발력, 임기응변에 강해야만 한다.

    6] 동시통역사의 경우에는 장시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력/정신적 바탕이 되어야한다.

    7] 문학/사회/경제/기업/국제/IT/과학/법률 등 다방면의 지식에 능통해야 한다.
    (그럼과 동시에 몇가지 분야에 특화되어 있기도 해야 한다.)

    8] 외향적이며 밝은 성격에 쉽게 지치거나 풀이 죽지 않아야한다
    (통역이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지만 완벽해질 수 없는 업무이며 실수는 항상 동반되는 것이다.)

    9] 무대 공포증이나 긴장감을 적절히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10] 끊임없이 공부하는 습관생활화가 되어있어야 한다.

    11] 번역에 있어서는 완성도와 시간비용의 균형을 잘 맞추어야한다.
    (시간비용과의 타협을 위해서 완성도를 포기할 줄 알아야하면 그러는 와중에도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물을 제공해야한다.)

    12] 경력과 인맥이 중시되는 시장으로 이러한 관리가 철저해야한다.
    (신졸자들의 경우는 인맥 네트워크와 영업능력이 뛰어나야 한층 시장진입이 쉬워진다.)

    13] 고정수입이 아닌 들쑥날쑥한 수입에 견딜 수있을 만큼 재정관리가 투철해야한다.

    원래 글에 있던것보다 더 추가한 것도 같은데.
    대충 생각해도 이 정도는 체득해야만 유의한 통역사로써 서비스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 -_-;; 보고만 있어도 머리가 아프네요.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번역/통역거리를 찾기 힘들것 같네요.
    아무래도 <한→일> <영→일> <일→영> 이 많을 테고
    귀착언어가 대체로 일본어이니 한국인보다 일본인이 월등히 유리하겠죠.

    통역일은 따내기 힘들겠지만 번역일은 여유만 난다면 본인이 직접 뛰어들 수도 있겠네요.
    일본에서 괜찮은 책이 나오면 전문 일부분을 번역해서 한국 출판사에 여기저기 보내보는겁니다.
    그러다가 연락이 오면 계약맺고 번역하는 식으로 현지에는 그런식으로 일을 따내는 분들도 많더군요.


    제 생각에는 토익보다는 한국어시험을 보게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립묘지에 이런 방명록을 남겼다더군요.

    당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읍니다.
    번영된 조국.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모든것을 받치겠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X습니다.
    번영X하는 조국. 평화통일을 이루는 X데 모든 X것을 X바치겠습니다.

    띄어쓰기까지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으나,
    모든것을 받치겠습니다 <- 에서는

    정말 대통령자질이 아니라 중고등교육이수에 대한 사실여부자체가 의심이 갑니다.
    이러니 대한민국의 사해에 둘러쌓여있다는 말을 공식석상에서 할 만도 하지요.

    대통령의 한국어 수준이 이정도 인데 영어몰입교육을 주장하고 있었으니.. 쯧쯧.

    토익이라고 해도 영어 한마디로 못하는 요령/암기 위주가 아직도 주류인데다
    그런 의미없는 영어시험들에 매년 몇천억규모의 외화유출을 감안해야한다는 것도 안타깝지요.

    솔직히 요령과 암기만해도 단기간에 900점이상이라도 어렵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시험영어로써가 아닌 회화부터 바로잡으면서
    순수하게 공부해서는 900점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요.

    저의 경우는 토익공부는 몇년전 한 달 해본 것이 고작이긴 하지만,
    영어공부에 인생의 절반을 바쳤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900점을 넘는다고 해도 설사 990점을 맞는다고 해도 투입량이 엄청났기 때문에 그다지 고무적일 수 없는것 같아요.

    이슬님은 수맥이 가까이 있는 상황에서 한우물만을 깊게 파셨으니 정말 부럽습네요.

    저는 수맥이 저 아래 멘틀 가까이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다가,
    한우물이 아니라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느라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하했으니;

    댓글로는 계획적으로 하지 않겠다고 말해놓고도 지 버릇 남 못줘서
    벌써부터 기존 계획을 백지화하고 새롭게 계획을 수립해
    현재 목표를 위한 필요수단과 그에 따라 갖춰야하는 준비사항, 매달의 구체적인 시간계획까지 다짜놓고는 보니
    정말 까막득하긴 하네요.

    그래도 현실적 상황을 고려않고 이번만큼은 저질러 볼랍니다..
    (그..그대는 저질신..?)

    일본 사진도 종종 올려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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